Magazine한글 SACONNECTS (구세군 소식)

매일을 삶을 예배로 드리는 청소년

ONfile_Korean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에 잘 훈련되어진 것들은 후에 성인이 된 후에도 잘 변하지 않고, 잘 지켜진다 혹은 훈련되어 진 것들을 지속해서 잘 지킬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교육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시절에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신앙교육이 잘 된 아이는 후에 자라서도, 영문 안에서나 세상에서 믿음으로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그리스도의 병사로서의 사역을 다 할 수 있지만, 청소년의 시절에 믿음 안에서 자라지 못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 믿음의 깊이가 깊지 못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믿음 안에서 양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자녀를 영문에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6일은 학교와 가정에서 보내고, 주일만 영문에 나와서 주일학교를 통해서 성경공부를 하는 것만으로는 자녀가 신앙 안에서 자라기에 충분한 시간이 되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믿음이 성장하는 것은 단지 “성경공부”와 “예배”를 통해서 만이 아닙니다. 영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함을 통해서 아이들의 믿음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사역하던 몽클레어 영문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영문은 아이들에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단지 배움의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한 예를 들면, 음악프로그램에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만 부릅니다. 그것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가 되었든지 악기로 부르는 연주가 되었든지 아이들은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 음악으로 예배를 합니다. 단지 노래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댄스, 아트와 같은 모든 프로그램도 이와 같습니다. 모든 청소년 프로그램의 목적은 아이들에게 재능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트룹스 프로그램에서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다른 사람들과 생태계를 어떻게 돌보고, 도우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배우고,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청년병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경공부를 하고, 구세군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면서, 성경에 대한 지식이 깊어지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게 됩니다. 그리고 구세군의 병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됩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후에 훌륭해 지고 성공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마다 매일의 삶속에서 하는 것이라고 교육합니다. 저희 영문의 청소년들은 매일 영문의 프로그램에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매 순간 삶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드리는 이 감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항상 영문에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신앙교육이 된 청소년들이 후에 자라서 성년이 된 후에도, 늘 영문에 나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봉사하고, 전도하는 그들의 매일의 삶이 영문 안에서 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저는 이러한 청소년 사역이 비단 우리 영문뿐이 아니라 모든 영문에서도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의 미래는 밝습니다.

—부위 임 황(Lt. Hwang Lim 구세군
Kearny Corps 담임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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